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퇴직 후 고용보험 관련 절차를 진행할 때 필요한 중요한 서류입니다. 특히, 실업급여 신청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, 이전 직장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.
1. 이직확인서란
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퇴사한 사실과 고용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하는 문서입니다. 특히,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필수 서류로, 퇴직 사유 및 근무 기간이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.
📌 이직확인서 주요 용도
- 실업급여 신청 (고용보험 자격 유지 및 급여 지급을 위한 필수 서류)
- 고용보험 관련 정보 확인
- 퇴사자 고용보험 상실 신고
근로자가 퇴사하면 회사(사용자)가 직접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2.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
이직확인서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. 다음 절차를 따라 확인하면 됩니다.
✅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 (근로자용)
-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(https://www.ei.go.kr)
- 개인 로그인 (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사용)
- [조회서비스] → [이직확인서 신청내역 조회] 선택
- 발급 여부 및 내용 확인
이직확인서가 등록되지 않았다면, 이전 직장에 발급 요청해야 합니다.
✅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 (회사/사용자용)
- 고용보험 기업 회원 로그인
- [전자 신고] → [이직확인서 제출/조회] 선택
- 해당 직원의 이직확인서 발급 여부 확인
회사는 근로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빠르게 발급해야 하며, 고용보험 상실 신고와 동시에 제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3.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
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직접 발급할 수 없으며, 이전 회사가 고용보험 시스템을 통해 발급해야 합니다.
📌 이직확인서 발급 절차
- 퇴직자가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
- 회사가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전자 신고
- 근로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발급 여부 확인
발급이 늦어질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, 퇴직 후 빠르게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4. 이직확인서 발급 시 주의할 점
이직확인서를 발급할 때는 정확한 정보 입력이 필수적입니다. 다음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.
✅ 퇴직 사유 정확히 입력
- 실업급여 신청 시 중요한 요소이므로 “권고사직”, “계약만료” 등의 사유가 정확히 반영되어야 합니다.
✅ 고용보험 상실 신고와 함께 처리
- 이직확인서는 고용보험 상실 신고와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✅ 회사에서 발급을 거부할 경우
- 근로기준법상 회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발급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.
- 발급 거부 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1350) 또는 노동청에 신고 가능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이직확인서를 언제까지 발급받아야 하나요?
A1. 퇴사 후 최대한 빠르게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. 실업급여 신청 마감일을 고려해 늦어도 퇴직 후 1~2주 내에는 처리해야 합니다.
Q2. 회사가 이직확인서 발급을 거부하면 어떻게 하나요?
A2. 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발급을 거부하면, 고용보험센터 또는 노동청(1350)에 신고하면 됩니다.
Q3. 이직확인서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나요?
A3. 네.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전자 발급되므로, 별도의 종이 서류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.
Q4. 이직확인서 발급이 늦어지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가요?
A4. 이직확인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실업급여 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지연될 경우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대체 방법을 확인하세요.
Q5. 이직확인서와 퇴직증명서는 다른 문서인가요?
A5. 네, 다릅니다. 이직확인서는 고용보험 관련 서류이고, 퇴직증명서는 근무 사실을 증명하는 일반 문서입니다.
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신청 및 고용보험 관련 절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, 퇴사 후 빠르게 조회 및 발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 필요할 때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세요
